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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지 해리슨 비틀스 에피소드

기타

안녕하세요. 데앤브의 Q.T Room입니다.

기타 연주소리를 들으면 마음의 감성에 푹 젖어드는 듯한 느낌이 들고, 굉장히 연주 소리가 좋습니다.

특별히 듣기 좋은 종류의 기타를 손꼽으라면 클래식 기타 or 통기타(어쿠스틱기타) 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통기타 소리를 좋지만 데앤브는 일렉기타를 무척이나 좋아하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의 주제가 바로 기타 입니다. 기타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릴게요.

기타에 관심이 많은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기타에 관심이 많았지만 기타를 구입할 돈이 없었습니다.

열심히 돈을 모으기 시작한 소년은 간신히 낡은 기타 한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기타를 무척 좋아했던 한 소년

소년은 모은 돈으로 아주 보잘것 없는 낡은 기타 한대를 겨우 구매할 수 있었지만, 주변에는 자신에게 기타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배울 수 있는 여건이나 형편도 되지 못한 처지였습니다.

소년은 하루 종일 그 낡은 기타한대를 잡고 노력에 온 정성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 하나 기타 레슨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소년의 마음처럼 쉽사리 기타연주 실력은 성장할 수 없었습니다. 

한창 방에서 기타를 가지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튕겨보기도 하고 눌러보기도 하고 할 수 있는 거라곤

매번 하는 습관마냥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노력은 수없이 시도해 보았지만 연주는 영 늘지 않았습니다.

 

홀로 방에서 기타를 치다가 거실로 나올 때마다 소년은 입버릇처럼 이러한 말을 꺼냈습니다.

"아... 나는 정말 지쳐버렸어. 기타는 무리인가봐..."

그 모습을 지켜보던 소년의 어머니는 아들이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렇게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아들아 너는 충분히 할 수 있단다. 조금만 더 시도해보는 게 어때?"

 

아들을 향한 엄마의 조언

소년의 엄마는 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소년은 엄마가 주시는 용기의 메시지에 힘을 얻었습니다.

사실 소년의 엄마도 아들의 기타 연주를 듣기에도 연주는 신통치 않게 보였으며, 또한 낡은 기타이다 보니 울리는 음 소리 가도 좋은 음정을 발휘해 내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아들의 손가락을 보게 되었는데 손끝 마디에 껍질이 벗겨져 피투성이가 된 것을 보고 매우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엄마는 아들에게 희망적인 조언과 격려로 응원하였습니다.

아들의 꿈을 말로나마 응원해주고 싶었던 게 더 컸기 때문에 응원만큼은 진심으로 끝까지 격려로써 독려하였습니다.

 

Yesterday

소년은 엄마의 응원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청년이 될 때까지 기타를 놓지 않았던 소년은 비슷한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들의 이름은 바로 존 레넌,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였습니다.

바로 이들이 훗날 비틀스로 결성되어 세기의 최고의 밴드가 되었죠.

낡은 기타로 처음 음악을 접하게 되어 소년에서 청년으로 자란 주인공이 비틀즈 멤버 조지 해리스입니다.

조지 해리스는 자신의 노력 이전에 어머니의 격려와 지속적인 용기 덕택에 위대한 밴드를 결정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비틀즈 결성

 

영국 기타의 연주자 조지 해리슨은 1943년 2월 25일 출생 ~ 2001년 11월 29일 생을 마감했습니다.

비틀스의 리드기타 연주를 담당하였으며, 그는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조지 해리슨은 매카트니와 존 레넌이 멤버로 있었던 쿼리 맨이라는 스키플 그룹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매카트니가 존 레넌에게 자신의 친구였던 조지 해리슨을 소개해주면서 이들은 서로 인연이 됩니다.

조지 해리슨의 나이는 고작 15세였습니다. 존 레넌은 조지 해리슨이 너무 어린 나이였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세기의 밴드 비틀즈

칭찬과 격려의 용기가 사람을 키웁니다.

곧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칭찬과 격려를 자녀에게 아끼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랑과 관심만으로 얼마든지 줄 수 있는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자녀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 풍족하게 나누시길 바랍니다. 마음에 힘이 되는 사랑의 언어를 마음껏 누리며 사용하시며 전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꿈을 응원한다면 훗날 꿈을 이뤘을 때 그가 당신으로 인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고 고백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 이렇게 함께 기도해보고 싶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입술과 말에 힘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의 권세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부정적인 입술의 말을 함부로 사용하였던 것 용서해주세요.

이제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이고 비전을 향해 아낌없이 선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기타처럼 아름다운 소리와 운율처럼 우리의 말속에서도 이러한 아름다운 언행이 몸소 나올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과 소금인 것과 같이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파수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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