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앤브

728x90
반응형

리더십 갖춘 사람들의 특징

리더가 되기 위한 덕목

안녕하세요. 데앤브의 Q.T Room입니다.

리더십을 갖춘 사람들의 특징은 과연 일반 사람들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까요.

리더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더가 되고자 하시는 분 또는 팀이나 그룹에서 리더의 자리에 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오늘 리더십에 대한 명확한 정립이 세워지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리더였다고 착각 속에 지내왔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실제로는 보스였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진정한 리더는 과연 어떠한 사람을 리더십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는 것일까요?

 

리더십은 곧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리더의 10가지 유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강력한 비전을 향해 전진하는 사람이다.

 

두 번째,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세 번째, 도전이 되는 목표는 주는 사람이다.

 

네 번째, 비전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요셉과 같이 제시하는 사람이다.

 

다섯 번째,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끊임없이 격려하는 사람이다.

 

여섯 번째, 양을 치듯 인내심을 가지고 보살피는 사람이다.

 

일곱 번째, 능력에 맞는 사람들로 팀을 구성하는 사람이다.

 

여덟 번째,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이다.

 

아홉 번째, 개혁을 통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사람이다.

 

열 번째, 서로 다른 집단들을 조화롭게 협력하는 다리 같은 사람이다.

 

성경에 보면 모세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출애굽을 하면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경험하면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함께하시며 기적을 경험하였던 것을 성경말씀에는 명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 두 인물 이외에도 많은 선지자들을 비롯하여 위대한 영성을 지닌 인물들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진정한 리더가 세워졌기에 수많은 무리들이 그를 따랐고, 바른 길로 인도하였다는 것 역시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무리들을 이끌 수 있는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자

기러기는 따뜻한 곳에서 먹이를 찾기 위해 40,000km를 비행하며 V자 대형으로 무리 지어 이동합니다.

거리가 감이 잘 안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비유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서울에서 뉴욕까지의 거리가 11,000km쯤 됩니다. 40,000km면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아주 멀고 먼 거리입니다.

이렇게 먼 거리를 기러기는 어떻게 이동할 수 있을까요?

지혜의 리더십

기러기들에게도 리더가 있습니다.

리더를 중심으로 V자 대형을 그리며 날아가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진심으로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으며 모습이 참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기러기들이 V자 대형을 이루어 비행하는 이유는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장 선두에서 비행을 하는 리더의 기러기는 맨 앞에서 날아가는 기러기로써 리더의 날갯짓은 기류에

양력(楊力)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뒤에서 비행하는 기러기 동료들에게 비행하는 데에 공기의 저항을 더 받게 해 주며,

힘을 비축할 수 있도록 약 70%의 힘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기러기에게 배울 수 있는 리더십

가장 앞장서서 비행하는 기러기가 가장 힘이 들고 체력도 빠르게 소모되게 됩니다. 체력이 소모되면 대열에서

이탈하게 되고 이어서 뒤에 위치해 있던 동료 기러기가 뒤이어 그 선두의 자리를 채워주며 위치를 변경시켜줍니다.

결국 기러기는 모두가 리더 자격으로 비행하며 대륙을 횡단하는 것입니다. 역시 여러분께서도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사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의 자리를 결코 피하지 않고 스스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며 어려운 일을 자청해서 하는 기러기의 지혜 속에서 우리는 리더십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뒤에 따라가는 동료 기러기들은 공기의 저항을 거의 받지 않고 체력소모를 충분히 비축하면서 쉽게 날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V자 대형으로 비행하는 모습

이렇게 V자 대형으로 비행하는 것을 기러기들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본능적으로 알았다고 해도 최초의 비행을 했을 때에는 과연 어떤 기러기가 처음으로 시작했고, 시도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을 것이 분명할 텐데 이 또한 곰곰이 생각해면서 기러기에 대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저역시도 상기시켜보는 시간이 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또 한 가지의 놀라운 사실은 기러기들은 서로 소리를 질러대며 방향을 알려주고 서로를 격려합니다. 선두에서 비행하고 있는 기러기에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소리를 지르며 동료로서의 최선을 다해 힘을 실어 주는 것입니다. 힘들게 날아가고 있는 리더에게 말이죠. 끊임없는 응원을 전하는 이 아름다운 동행 우리가 반드시 배워야 할 덕목 중에 덕목이며, 지혜 중의 고상한 지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로써 협동과 소통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협동과 소통의 모습으로 배우게 되는 리더십

횡단비행을 하던 중 한 마리의 기러기가 아프거나 총에 맞거나 다친 동료가 있다면 결코 홀로 두지도 않고

단 한마리의 외면하는 동료 기러기들은 없습니다. 지친 동료 기러기가 원기를 회복하는 그때까지 곁에 있으며

함께 머무릅니다. 또는 생명을 다할 때까지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함께 동료애를 다집니다.

만약, 동료가 회복하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할지라도 대열 복귀에 조금 더딘다 할지라도 동료의 불행을 

남의 일처럼 여기지 않습니다. 

기러기 부부

한번 짝짓기를 한 기러기 부부는 평생을 같이 산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기러기 부부 중 한 마리가 죽게 되면 홀로 남게 된 기러기는 남은 여생을 홀로 지낸다고 합니다.

백년해로의 뜻에서 비롯되어 나무로 만든 기러기 한쌍이 전하는 의미가 많은 교훈을 줍니다.

요즘 시대에 완전히 살아져 버린 혼례문화 중 우리나라의 전통 혼례에서 신랑의 집에서

신부의 댁으로 보내는 함 속에 있던 기러기 한 쌍 참으로 많은 교훈과 리더십의 덕목을 되새기게 됩니다.

데앤브 Q.T room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Q.T Roo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지하철 에피소드  (1) 2020.11.12
자기소개서 추천 꿀팁  (0) 2020.11.11
기타 조지해리슨 비틀즈 에피소드  (0) 2020.11.09
관상 손금 운세 유혹을 이겨라  (0) 2020.11.08
목표 달성하고 싶은 이유  (0) 2020.11.01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