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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손금 운세 유혹을 이겨라

 

관상손금운세 유혹앞에서 당신은 선택하라

안녕하세요. 데앤브의 Q.T Room입니다.

오늘은 관상 손금 운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관상을 보신 적 있나요? 손금이 생긴 그대로 운명이 결정되는 걸까요? 운세를 보고 그 운세대로 100% 다 이루어졌나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실 때 혹시라도 과거 원했던 원치 않았던 관상을 본 적이 있고, 그때 관상이 너무 안 좋다는 말을 듣게 된 것 때문에 여전히 그 관상이라는 거짓에 집착하고 묶여 계신 분이 계십니까? 

 

썸네일을 보시고 관상 손금 운세 봐주는 건가? 하고 기대감 & 호기심에 들어오신 분들이 계시면 바로 나가주세요.

이 글은 미리 말씀드리지만 맹신하는 당신을 위해 쓴 글입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한 나라의 운명이 걸린 큰 일을 맡게 된 남자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에게는 뛰어난 능력이 없다는 가치관으로 인해 두려움에 갇혀있었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두려움속에 사로잡힌 남자

남자는 자신감을 얻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고 찾아다녔답니다.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군가가 인정해주고 말을 해준다면 그 지옥 같은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싶었던 무의식 속에 가치관이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남자는 결국 관상을 보면 답이 나올까 하고 관상 봐주는 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관상가는 그 남자의 얼굴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살펴보고는 첫마디의 운을 떼었습니다.

"내가 보니 당신에게서 나타는 관상으로 봤을 때 복이 별로 없네요."

말을 듣고는 남자는 역시 풀이 죽은 채 역시나 나는 복이 없구나라고 실망을 가득 안고 관상 집을 나왔습니다.

관상

남자는 가는 곳마다 관상이 별로라고 하자 또 다른 곳을 찾은 곳이 바로 손금을 봐주는 곳이었습니다.

손금은 말 그대로 손에 있는 금을 읽어서 미래를 예언하는 것으로써 수상 또는 수상학으로 불리는 미신입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효능과 증거 그리고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일명 운명 손이라고 하는데 자신의 삶의 처음과 끝을 손금 하나로 선천적인 성향을 나타내거나 판단하거나 예상하여

적중시킬 수 있다는 여지를 두는 행위 그 자체입니다.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왼손 또는 오른손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선천적 운명의 변화가 온다고

손금에 나타나 있다는 것입니다.

감정선, 두뇌선, 생명선, 운명선, 건강선, 명예선, 결혼선, 재운선, 여행선 등등 여러 가지의 손금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나이에 따라 분별이 달라지기도 하며, 오른손, 왼손, 남자 손금, 여자 손금에 의해서도 의미부여가 달라지고, 뚜렷한 정도의 차이에 따라서도 매우 다른 의견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희미한 손금에 대해서도 물론 달라지겠고요.

 

손금

만약 운명선이든 생명선이든 손바닥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 되어 손금이 확인 불가능하다면 그 손금의 결과는 어떻게 된다는 의미인가요? 운명을 다했다고 해야 하나요? 생명이 이제 끊어지게 되는 건가요? 손금은 그 운명을 나타내는 것이 결코 아니랍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유니크한 지문을 주신 축복의 증거이자 사랑의 표징입니다.

똑같은 지문과 손금을 가진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서 없습니다. 심지어 형제간에 자매간에 부모 자식 간에도 일치되는 손금과 지문은 없습니다.

 

손금을 보러 간 남자는 과연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손금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을까요?

결과는 예상대로 참담했습니다. "당신의 손금을 보니 희망이 없군요, 운명선이 너무 안 좋습니다. 당신은 손금이 매우 안 좋은 손금을 가졌어요." 이 역시 좋은 말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남자는 이렇게 터벅터벅 다시 다른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관상도 안 좋고, 손금도 안 좋으니 나는 과연 살아갈 의미가 있는 사람인가? 두려움에서 이제는 죄책감, 자괴감, 의욕상실에 이르렀습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그 남자는 집착의 끈은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관상학에서 별로 의미가 없다고 평가받는 족상을 보러 갔습니다.

족상

 

족상을 봐주는 족상가가 말하길 "당신의 발은 참으로 드문 발입니다. 안타깝게도 있던 복도 나가는 도통 복이 없는 발이네요." 이 역시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실의에 빠진 남자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 방안에 있던 거울을 들고 가만히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관상부터 족상까지 하나도 타고난 것이 없구나. 나는 정말 복이 없는 인간에 불과하구나. 과연 내가 이 일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까? 정말 감당할 수 있는 일인가' 이렇게 고민과 한숨을 푹 쉬며 신세한탄에 땅이 꺼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하고 되새겨 보아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그 어떤 이보다도 뜨겁게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결국 관상이나 수상보다 [심상]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남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대업을 맡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마음을 믿기로 한 남자의 최후결정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과연 그 남자는 누구였을까요?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때의 실화 이야기입니다.

탄핵으로 공석이 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을 맡은 백범 김구 선생님의 일화입니다.

운명은 주어진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개척해 나가는 것입니다.

관상 손금 족금 운세 운명 타로점 등등 모두 미신입니다.

오직 변함없는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것 진리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이라 믿고 믿음으로 행하여 

세상과 구별되어 삶을 개척해나가는 것 이것이 올바른 가치관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자와 어린양

이렇게 다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시고 걸어오신 그 길로만 걸어가게 하옵소서.

관상, 손금, 운세, 타로점, 심지어 족금 이런 것을 맹신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해주옵소서.

앞으로는 진리의 성경말씀을 믿고 험난한 이 세상을 맞서 싸워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길 결단합니다.

성령님께서 나를 인도하심을 조금도 의심치 않고 믿고 나아가기에 전혀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선포하시며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장 되신 것을

 

믿고 담대히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십자가 주의 군병으로 여호와 닛시 깃발을 꼽기 위해 

나아갑니다.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지켜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승리의 깃발

 데앤브의 Q.T Room 관상 손금 운세 어떠셨나요?

이제 오늘의 운세 이런 유혹 같지도 않은 유혹으로 시험 들 일도 없죠?

오늘의 운세보다 오늘의 말씀 한 구절이 인생에서는 큰 힘과 지혜가 된다는 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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