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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이야기[플랭크 로이드 라이트]

세계적인 건축가 이야기

안녕하세요. 데앤브의 Q.T Room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기초입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매우 독특하고 건축설계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1867년 6월 8일 미국 위스콘신주 리치랜드 센터에서 태어났으며, 1959년 4월 9일 애리조나 주의 피닉스에서 생애를 마감하였습니다. 유럽과 일본을 여행하면서 일본의 데이코쿠 호텔과 자유 학원을 건축한 것이 손꼽히는 그의 건축물입니다.

 

그는 건축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건축 걸작들이 있습니다.

유럽 중심의 근대 건축계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색체와 색상을 선보이는 것이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만의 유니크한 강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미국 건축의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 그의 건축 신념은 자연스럽게 주변에 녹아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의 유년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1867년 미국에서 태어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건축 수업을 위해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학교육이 자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배움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 중퇴를 선택하게 됩니다. 시카고로 떠나게 된 그는 L. H. 설리번의 설계 사무소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이후 당시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었던 전통적인 양식에서 벗어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근대 생활에 적합한 혁신적인 건축물들을 구상하기에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하였습니다. 

주로 유럽 건축물에 경도된 미국의 건축 문화에 반기를 들고, 독자적인 유기적 건축 이론을 수립하였습니다.

그는 건축을 자연을 지배하고 변형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주변에 녹아야 한다라는 기초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건축의 철학 속에서 미국 건축을 대표하는 수많은 걸작이 이에서 탄생하게 됩니다.

2000년도 미국건축가협회에서 선정한 [20세기 10대 건축물] 중 그의 작품이 무려 4개가 선정될 정도로 미국

건축의 아버지라고 여전히 평가받고 있습니다. 

 

건축은 자연스럽게 자연속에 스며들어야 한다

그의 건축 철학 속으로 좀 더 깊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한 예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일본 도쿄에 특급호텔을 건축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제안을 수락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지나치다고 싶을 정도로 기초 공사에 집중하고 오롯이 기초에만 집중하였습니다. 공사를 착수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건축현장의 모습은 기초 공사 그래도의 모습뿐이었습니다. 심지어 건축모양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건축의 아름다움

도쿄 한 지역 가운데에서 몇 년 동안 세워질 기미조차도 안 보이는 건물은 그때 당시의 언론에서도 세계적으로 큰 이슈였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들이 언급하길 기초가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 오래 걸리는 것 아니냐 라는 공사비 횡령까지의 의심이 재기되기도 하였습니다.

 

총 건축 기간은 다른 호텔의 2배가 걸렸습니다. 쓸데없이 시간 낭비를 한 대명사로 이 호텔의 이름이 비유될 정도로 

논란이 있던 건축물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굳건하게 자신이 계획한 일들을 해나가고 당당했습니다.

그의 자신감과 자부심은 결국 50년 뒤에 발휘가 되었습니다. 

내진설계가 튼튼한 건물들도 무너질 정도로 강력한 지진이 도쿄에 발생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지은 '제국호텔'은 끄덕 없이 지진을 버텨냈습니다. 전혀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제국호텔은 그 순간부터 일본의 자존심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100여 년 동안 일본을 비롯한 세계적인 왕족들이 숙소로 사용하게 되는 유명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튼튼한 기초는 크나큰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라는 사실을 본 예화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진설계의 중요성

성경 속에는 이러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마태복음 7장 24절 ~ 29절 말씀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 은 사람 같으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이 아니함 일러라

 

성경말씀에서도 기초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하십니다.

반석 위에 지은 건축물과 모래 위에 지은 건축물의 비유에 관하여 한번 고심해봐야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오늘 이 시간까지 걸어온 그 발자취를 건축물이라고 비유해봤을 때 어떤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인가요?

 

멋진 건물을 지으신 분들도 있으실 것이고요.

때로는 낡은 건물 많이 부족한 건물을 지으신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멋진 건물을 지었다 한들 그 기초가 모래 라면 분명 무너지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걸어온 발자취들이 어느 것 하나 내세우고 자랑할 만한 것이 없고 부족하게나마 지은 낡은 건물로 보인다 할지라도

반석 위에 세워진 건물이라면 그 기초가 튼튼하기에 어떠한 풍파와 풍랑이 덮친다 할지라도 결코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위에 집을 짓는다는 것은 바로 우리의 구원의 집은 우리의 행함이나 열심으로 노력으로 정성등에 의해 지어지는 게 결코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의 터 위에 예수그리스도의 열심에 의해 지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느 위에 지어져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은 지금 어디 위에 지어졌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웁시다.

오직 믿음 위에 서는 집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서는 집 예수님의 공로의 은혜와 긍휼과 사랑과 공로 위에 지어진 집만이

온 세상에서 가장 튼튼하게 설계된 건축물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한번 기도해보세요.

예수님, 반석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말씀의 기초를 다지고 성경을 더 알아가게 해 주세요.

지금까지 모래 위에 지은 저의 삶을 이제 허물고 

반석 위에 하나님께서 친히 지어주셔서 기초가 튼튼한 삶

기초가 넓은 땅 기초가 잘 설계된 견고한 반석 위에 나의 삶을 지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부터 여러분의 삶이 예수그리스도의 반석위로 옮겨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데앤브의 Q.T Room 읽고 삶의 힘을 얻으시길 바라고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 충만하게 받으시길 소망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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