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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초바니 역시 다르네요

그릭요거트 초바니

데앤브 Q.T Room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러분 그릭요거트 좋아하시나요? 아메리카 드림의 상징으로도 잘 알려진 일명: 초바니 요거트 사랑받는 제품인 거 아시죠? Chobani 그릭 요거트 회사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에 설립된 그릭 요거트 회사 초바니라는 회사는 초창기 멤버 5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창업자 함디 울루카야 CEO는 버려진 공장을 매입하여 그릭요거트 초바니라는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후 미국 그릭요거트 업계 1위에서 전체 요거트 업계 및 시장점유율이 요플레를 제치고 2위의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그릭요거트 초바니 미국 요거트 업계 1위 기업

3000여 명의 직원이 있는 대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연 매출은 20억 달러 한화로 환산하면 2조 3600억 원에 이르는 어마 무시한 매출을 내고 있는 회사입니다. 전 세계에서 식품으로 자부할만한 수많은 식품업계에서도 혁신적인 기업에도 선정될 정도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기업의 가치는 무려 39억 달러 한화로 환산했을 때 4조 6000억 원!

어떠한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이러한 세계의 일류 식품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을까요?

그릭 요거트 초바니에게 주목해야 할 점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릭요거트 초바니 연매출 2조 3600억원

기업 대표의 경영철학과 가치 철학이 어떠하냐에 따라 회사는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결국, 오너의 판단에 따라 회사가 몰락하느냐 or 크게 성장하느냐 처럼 판이하게 나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릭 요거트 초바니의 회장 그분의 철학에 대해 우리의 가치관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다음의 글을 통해

만나보겠습니다.  회장은 함디 울루카야입니다. 터키 이민자 출신이며, 22살에 미국의 유학길을 떠나게 됩니다.

그는 3,000달러가 전재산이었습니다. 환율로 하면 (약 350만 원)이었죠. 그가 미국의 땅을 밟았을 때 가장 곤욕스러웠던 것은 바로 맛없는 미국 요거트였다고 합니다. 터키에서는 직접 양목장을 운영하고 양 떼를 치는 목자들이 많기에

치즈와 요구르트의 기본적인 경험이 있었던 터라 자신이 직접 요거트를 만들면 이것보다는 낫겠다 라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서두에 함디 울루카야를 포함하여 총 5명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말씀드렸죠.

2005년도 식품업체 크래프트 푸즈라는 요거트 공장이 문을 닫게 되어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보를 입수하고

함디 울루카야는 지원금을 받고자 중소기업청을 달려가서 최대한 지원금을 끌어모으게 됩니다.

 

맛있는 휘핑이 올려진 커피

또한 신기하게도 창업 멤버의 5명 중 4명이 기존 크래 푸트 푸즈에서 일했던 직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요거트 개발에 탄력을 받고 열정적으로 사업착수에 돌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개발을 통해 초바니 라는 요거트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 그릭요거트 시장점유율은 이미 요플레와 다논이 요거트 시장 점령을 하고 있던 터라

함디 울루카야는 색다른 요거트를 구상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바로 정통 그릭 요거트입니다.

일반 유통 요거트가 아닌 그리스식의 정통 요거트로 승부를 내 걸었습니다. 직접 레시피를 개발에 참여하였던 함디 울루카야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설탕의 함유량을 최대한 적게 하는 반면 단백질은 보다 풍부하게 함유량을 높였습니다. 따라서 최적의 그릭요거트 레시피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유통 요거트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구매하였지만 사실 그릭요거트는 소비자 수요가 그리 좋지 않아서 고급 유기농을 취급하는 매장 또는 마켓에서만 겨우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단백질 함량을 최대로 높힌 그릭요거트

건강한 초바니 요거트는 소비자의 니즈를 잘 일치시켰던 제품이자 작품이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로 바이럴 소문을 타게 되었고, 순식간에 대부분 미국의 각 지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5년 만에 매출 10억 달러 한화로 환산해서 1조 1600만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초바니의 출시로 미국 요거트 판매는 50%가 그릭요거트로 전세 역전이 된 것입니다.

어떠신가요? 정말 요거트의 신화를 이룬 회장 함디 울루카야의 경영전략이 놀랍지 않으신가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사실 오늘 나누고 싶었던 주제의 본론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바로 직원들을 생각하는 회장의 나눔 경영입니다.

나눔경영

어떠한 하루는 그릭요거트 초바니의 직원들의 책상에 정체불명의 봉투가 놓여 있었습니다. 궁금하고 호기심에 가득 찬 직원들은 봉투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예상조차도 전혀 할 수가 없었습니다. 봉투에는 자그마치 10억 상당의 회사 주식이 있었습니다.  함디 울루카야 회장은 직원들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오너였습니다. 직원들에게 주식을 나눠주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함디 울루카야 회장은 이러한 메시지를 전했다고 합니다.

 

"10년 전 초바니라는 회사를 처음 창립하였을 때 지금과 같이 성공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금의 회사는 모두 여러분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나서부터 저는 주식의 10%를 함께 한 직원들과 나눠야겠다고 생각했으며,

상장을 하기 전에 이러한 바람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나눔경영을 실천한 함디 울루카야 회장

미국의 유학길을 22살에 떠났던 터키 이민자 함디 울루카야 처음에 영어를 배우고자 어학연수를 미국으로 왔다가

취미로 요거트를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이렇게 큰 기업으로 성장할 줄은 그도 몰랐을 것입니다. 미국의 일반 요거트가 

맛이 없어서 자신이 만든 레시피로 고급 그릭요거트를 주변 사람들에게 권해본 결과 모두들 하나같이 창업을 권하여 사업의 동기부여를 얻고 요거트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요거트 시장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한 인물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수천억원의 기업가치로 끌어올린 그릭요거트 초바니 기업의 회장 경영철학과 가치 철학 어떠셨나요?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 그리고 모든 공을 자신이 아닌 직원들에게 돌리는 그의 마인드가 너무 멋지죠.

성공한 경영자만 집중 조명받았던 그 당시의 미국의 비즈니스 문화에 큰 교훈을 줬던 사례이기도 합니다.

오늘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그릭 요거트 초바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댓글과 공감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

 

 

진정한 가치

개인적으로 데앤브의 사업비전은 바로 "가치만족=같이만족" 입니다. 

 

1. 가치를 선물하는 블로그 (블로그 영역)

 

2. 가치를 선물하는 컴퍼니 (비즈니스 영역) 

 

3. 가치를 전하는 복음 블로그 (복음전도의 영역)

 

총 3가지의 영역으로 움직이고 있는 데앤브 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최우선 비전은 바로 

진정한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수고와 노력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영광의 자리에 수고한 저희를 사랑하시기를 끝까지 사랑하시며 우리를 축복의 자리로 초대하십니다.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는 자들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며 나의 생명을 단순히 아끼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꺼이 헌신하는 하나님의 군사들로 일어납시다. 이렇게 되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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