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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치토스,썬칩,프리토스] 프리토레이 이야기

미국과자 이야기

여러분 과자 좋아하시나요? 마트가면 꼭 스낵코너 꼭 들리시죠? 전, 그냥 지나치면 뭔가 허전해서 다시 뒷걸음질해서

과자 하나라도 꼭 카트에 투척한답니다^^;

 

오늘의 데앤브 Q.T Room 주제는 바로 과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는 과자 브랜드도 나올 예정이니 잘 읽어주세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1987년 7월 동양제과 와 프리토레이는 합작으로 설립하여 오리온프리토레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입맛기호에 따라 한국적인 과자를 출시하여 단기간에 연간 1천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04년 파기에 이르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2006년도로 들어서면서 롯데제과와 제휴를 하게 되면서 새롭게 다시 인연을 이어나갔습니다.

과자[미국] 이야기

"프리토레이" 미국 과자제조회사 입니다. 주요상품으로는 치토스, 썬칩, 도리토스 등이 있습니다.

아래의 있는 상품로고들을 보시고 딱 눈에 띄는게 있으시죠? 바로 Cheetos (치토스)입니다. Sun chips (썬칩) 도 있구요.

프리토레이[Frito-Lay]는 사실 대한민국에선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미국를 포함하여 아시아 국가와 중동, 아프리카 해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과자 제조업체(브랜드)입니다.  

프리토레이 브랜드

미국의 켄터키에 사는 한 마술사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해리 콜린스. 그는 생계유지를 겨우 마술을 하면서 겨우 생존 유지를 해오던

가난한 처지의 상황에 놓였던 마술사였습니다.

밤에는 마술을 선보이고 낮에는 프리토레이 과자제조 회사에서 영업을 하며 투잡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리 콜리스는 집집마다 방문하여 프리토레이 미국과자를 홍보하면서 과자를 판매하였으며,

주어진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재능까지 선보이며 판매실적을

점점 상승시켜나갔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해리 콜린스는 영업력을 인정받게되어

프리토레이 과자 제조회사에 임원이라는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프리토레이 브랜드 총 집합

그렇게 하루살이 처럼 생계를 위해 마술과 영업사원으로 투잡을 뛰던 그는 

많은 돈을 번 뒤에도 한결같이 밤에는 항상 공연장에 있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본업은 마술사 였기 때문이였습니다.

늦은 밤까지 마술쇼를 했기에 켄터키에서 해리콜린스는 굉장히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아마 모르는 사람은 켄터키에 처음 방문한 사람이였을 정도였으니까요.

 

프리토레이 로고

어느날 밤늦은 시간에 마술공연이 마무리 되어 정리를 하고 있던 해리 콜린스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해리 콜린스가 그 남자를 바라보게 되었는데 그는

무엇인가 고민에 가득 쌓여있는 사람처럼 얼굴이 어두워 보였고, 수심이 가득하게 보였다고 합니다.

침묵하던 그 남자는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 영업사원이 되었어요... 물건을 제대로 팔지 못했어요...

 해리 콜린스, 당신도 고객들에게 거절당할 때가 있나요?"

 

해리 콜린스는 고민없이 단번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있다마다요, 그것도 아주 많지요."

 

그 남자는 깜짝놀라며 되물었습니다.

"상대방이 거절을 하면 당신은 보통 몇번 만에 포기하시나요?"

 

이에 질문에 해리 콜린스는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말을 이어갔습니다.

 

"내가 죽거나 고객이 죽기 전까지는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나쵸

여러분, 1번의 승낙을 위해서 몇번의 거절이 있어야 하는지 아시나요?

통상적으로는 99번의 거절이 있어야 한다고 하며, 100번째에 가치있는 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오늘 포기하지 않는 프리토레이 과자 회사의 임원이였던 해리 콜린스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동기부여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짭쪼름한 과자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이 또 한 분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 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를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포기하신 법이 없으시죠. 게다가 우리가 그 분을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예수 그리스도 처럼 우리도 주께로 받은 사랑과 용서와 믿음의 은혜를 

전도를 통해 주변 영혼들에게 알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바로 포기하지 말고,

전력투구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거절당했을때에라도  

두려움과 상처가 내가 조롱당하는 느낌에 사로잡히더라도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면

하나님께서 그 날에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그 분의 품에 꼭 안아주실 것입니다.

짭짭한 과자와 함께 잠깐이라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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