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맛집탐방기는 퓨전 짬뽕 & 피자 니뽕내뽕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을 저격한 맛집 중의 최고의 맛집입니다.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이번 주말 분위기 좋은 맛집 좋은 곳 어디 없을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고자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서울 노원구 중계은행사거리에 위치한 니뽕내뽕입니다.
주소 :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264
지번 : (중계동 366-6 그랜드프라자 101호)
좋아하는데...
내 여자 친구는 파스타(면)를 좋아하고...
각자의 음식 취향이 다르거나
그날따라 면+피자가 당기신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니뽕내뽕으로
가서 드시고 싶은 음식 드시고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가성비를
느끼면서 뽕 뽑으세요!
메뉴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에이드 쪽 한번 봐주세요.
저는 자몽이 맛있었어요~
에이드도 꼭 챙겨주시는 센스!
니뽕내뽕의 인테리어도 참 아기자기하게 잘해놓았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했던 감정에 젖어있었는데
웃는 소녀 인형 마네킹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듯합니다.
코로나 19 출입 명부 양식을 작성하기 전에
손 소독제로 소독과 명부 작성도 철저히 하고 입장했습니다.
날씨가 춥지 않다면 야외에 준비된 테라스 형식의
테이블에서 먹어도 괜찮을 듯싶었습니다.
라디에이터도 있긴 했지만 저흰 실내에서
음식을 먹기 위해 들어갔지요~
나름 깔끔하게 야외 좌석도 굉장히
신경 많이 써서 잘해놓으셨어요
니피자(고구마)를 주문했고요.
제가 좋아하는 크뽕을 주문했답니다.
크뽕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크림소스가 진해서 좋고요~
부드러우면서 해물과 함께 먹으면
식감이 그리 좋을 수가 없더군요~
또.... 먹고 싶어 지는 건 (?) ㅜㅜ
아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맛있게 잘 먹을 수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다음은 니피자입니다.
니피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
1. 딥소스가 신의 한 수!!
2. 달콤하면서 고소한 피자이면서 얇고 바삭한 식감
3.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는 피자
다음에는 콘치즈 피자를 먹어볼 테다!!
벽면에 붙여진 음식 포스터가 저를 또 유혹하고 있었어요.
기억하려고 사진으로 꽉 담아보았습니다.
베스트 메뉴로 꼽히는 바로 차뽕입니다.
총 3단계까지 단계별로 매운맛이 있습니다만,
사진은 1단계 일 때입니다.
1단계는 스탠다드한 거라고 보시면 되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조금 더 매운맛 정도(?)
참고로 저는 매운 걸 아주 못 먹습니다.
음... 신라면 먹으면 땀이 막 날정도로
매운 걸 진짜 못 먹어요.
2단계는 1단계에서 약 2 배정 도라네요.
3단계는 1단계의 약 5배라고 하니 니뽕내뽕에서는 끝판왕
이라고 보시면 되시겠어요~
참고해서 주문하셔요~^^
어떠신가요?
차뽕 드시고 싶은 신가요?
크뽕 드시고 싶으신가요?
고민되시면 둘 다!! 세트 주문으로 Go Go!!
자~ 지금까지 중계은행사거리점 니뽕내뽕 맛집 탐방기였습니다.
모두 코로나 19로부터 건강 잘 챙기셔서
마스크 없는 그날까지 승리하자고요!
화이팅^^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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